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‘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’ 배출량 산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올해 총량관리사업장 170개소를 점검해 위반한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.주요 위반 행위로는 △자가측정 미이행 △고장‧훼손 측정기기 방치 △측정기기 정도검사 미이행 △교정가스 유효기간 경과 등이다.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적발된 7개 업체에 대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상황이다.‘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도’는 연도별 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